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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 동북권 복지 네트워크 강화 및 남양주 복지 현안 해결 의지 피력 | 운영자 | 2024-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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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 동북권 복지 네트워크 강화 및 남양주 복지 현안 해결 의지 피력
내용요약 정경자 의원, ‘따로 또 같이’ 넘어 남양주 복지 한판승 도전 사각지대 노(NO)! 남양주 복지망 재구성 선포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6일 남양주한마음가족상담소에서 열린 ‘복지네트워크의 날’ 행사에 참석, 경기 동북권 지역 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 지역 내 가정폭력 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모여,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됐다. 정경자 의원은 축사를 통해 “남양주는 가정폭력과 노인학대 문제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러 가지 문제가 산적해 있다”고 지적하며, “이 문제들은 남양주 지역의 현실이자 긴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복지 서비스는 더 이상 ‘따로 또 같이’가 아닌, 각 기관과 단체가 진정한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하나의 팀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효과적인 복지망이 구축될 수 있다”며, 경기 동북권 복지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행사에서는 가정폭력 문제 해결에 헌신한 종사자 3명(경기 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권소정, 한국회복적정의협회 김명진, (사)비움채움 부설 남양주한마음가족상담소 추찬미)에 대해 경기도의회 의장상이 수여됐다. 정 의원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여러분의 헌신은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복지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정경자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행사에서 구축된 복지 네트워크가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복지네트워크의 날’ 행사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경기 동북권 지역의 복지 네트워크 강화 및 유관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기획됐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 출처 : 한스경제(http://www.hansbiz.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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